[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아이즈원이 '아이돌룸'의 정형돈-데프콘을 만난다.
아이즈원이 JTBC '아이돌룸'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오늘(17일) 녹화를 진행한다. 따라서 '아이돌룸'은 아이즈원의 데뷔 첫 예능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MC 정형돈, 데프콘과의 만남을 앞두고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두 분을 실제로 뵙고 촬영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각오와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는 "정형돈, 데프콘이 한류스타여서 두 사람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
'아이돌룸'의 두 MC가 '아이돌 대부'로 불릴만큼 오랜 내공과 찰떡 호흡을 자랑해왔기에 아이즈원이 첫 예능 프로그램에서 '레전드 방송'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방송.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즈원(IZ*ONE) 공식 SNS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