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여우각시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여우각시별'은 9.2%(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8.0%)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에 '여우각시별'은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최고의 이혼'이 3.7%, '배드파파'는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했기 때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제훈(이수연 역)의 채수빈(한여름)에 대한 고백에 이어 채수빈 역시 이제훈을 향한 사랑을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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