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쥬얼리 출신 가수 겸 배우 조민아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40.2kg'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조민아의 몸무게로 추정된다. 이에 대해 조민아는 "괜찮아. 쉬면 건강해질거니까"라고 덧붙였다.
또 "과호흡으로 쓰러지는 일도, 기억력이 떨어지는 일도 줄어들거야"라며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푹 쉬셔야할거 같네요", "얼른 쾌차하시면 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아래는 조민아 인스타그램 전문.
괜찮아..
쉬면 건강해질거니까.. .
.
몸이 아파 혼자 숨죽여 우는 일도
어지러워서 세상이 빙글 도는일도
다리에 쥐가 나 밤마다 깨는 일도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는 일도
갑자기 코피가 흐르는 일도
소화가 안되서 못먹는 일도
과호흡으로 쓰러지는 일도
기억력이 떨어지는 일도
줄어들거야..^^ .
.
잠도 자고
음식도 먹고
병원도 가고
맑은 공기 쐬고
그러다보면
다시 건강해질 수 있을거야.
괜찮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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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만버텨줘
#그때부터#푹자자#잘먹자
#지금은내일에올인하게도와줘
won@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