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31 19:47 / 기사수정 2009.07.31 19:47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1일 SK와의 잠실 홈 경기에 앞서 여자 프로골퍼 임지나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했다.
임지나 프로는 2005년 KLPGA 입회 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이름을 알려 왔다. 2007년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는 우승컵을 차지하기도 했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기대주로 평가받는 임지나 프로는 두산 베어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시구하는 프로 골퍼 임지나. ⓒ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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