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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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 대작 '러스티하츠' 일러스트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09.07.30 21:44 / 기사수정 2009.07.30 21:4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www.windysoft.net)는 신작 '러스티하츠'의 캐릭터 및 배경 일러스트를 최초로 공개했다.

'러스티하츠'는 신생 개발사 스테어웨이 게임즈(대표 이상운, 서화성)가 개발중인 스타일리쉬 액션 MORPG로, 실제 중세시대 유럽의 고성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세밀한 배경 그래픽과 셀 쉐이딩 기법으로 표현된 캐릭터들은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는 총 2점으로, '러스티하츠에서 대표 캐릭터인 '프란츠', '안젤라' 2명의 주인공으로 꾸며진 캐릭터 일러스트와 게임에서 여러 유저가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인 '마을' 일러스트로 구성됐다.

특히, '마을' 일러스트는 유명 영화의 매트 페인팅을 작업해온 실력 있는 일러스트레이터(필명 페느맨)가 러스티하츠의 동영상을 접하고,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한 작품으로 세밀하고 사실적인 배경의 느낌과 게임 세계관인 중세시대 유럽의 고성 느낌이 그대로 담겨 있다.

윈디소프트의 '러스티하츠' 담당 정아해 PM은 "2008년 세상에 처음 공개된 러스티하츠는 보다 높은 완성도의 게임으로 선보이기 위해 현재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곧 진행될 예정인 테스트서에 유저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오픈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러스티하츠'는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게임 개발에 반영하기 위한 테스트를 8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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