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퍼포먼스 멘토로 합류했다.
10일 방송한 SBS플러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첫회에서는 각 분야 멘토들이 공개됐다.
그중에서도 써니는 퍼포먼스 멘토로 등장했다. 써니는 "난 소녀시대 중에서도 최단신이다"라며 "그런데 왜 슈퍼모델 프로그램에 내가 캐스팅 됐는지 의문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번부터는 그냥 모델이 아니라 모델테이너를 뽑는다. 그래서 써니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