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장승조 측 "'남자친구' 출연? 확정 NO…긍정 검토 중"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장승조가 tvN '남자친구' 출연을 제안 받았다.

장승조 소속사 측은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장승조가 '남자친구' 캐스팅을 제안 받았다"라며 "확정된 바는 없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김진혁의 아름답고 슬픈 운명적 사랑이야기다.

앞서 송혜교와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했다. 장승조는 송혜교의 전 남편이자 재벌가 아들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승조는 최근 종영한 tvN '아는 와이프'에서 열연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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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