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돌' 뉴키드, 5주간 공식 활동 마무리…'확실한 눈도장'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신인 보이그룹 뉴키드가 5주간의 공식 방송활동을 마무리 한다.

정식 데뷔 전부터 특급 신예 행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뉴키드는 오늘(10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마지막으로 두 번째 프리뷰 앨범 '보이, 보이,보이'의 활동을 끝낸다. 뉴키드는 타이틀곡  ‘슈팅스타’로 굿바이 무대를 펼친다.

'슈팅스타'는 펑키한 그루브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짝사랑하는 속마음을 솔직, 달콤하게 전하는 트렌디한 가삿말이 특징이다. 

뉴키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독보적인 개성을 선보이며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직진 고백송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6인 6색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우월한 꽃미남 외모로 화제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뉴키드는 정식 데뷔 활동을 앞두고 2장의 프리뷰 앨범을 통해 스펙트럼 넓은 음악적 색깔을 선 공개하며 준비된 탄탄한 실력파 신예임을 입증했다.

뉴키드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식 데뷔 전임에도 뜨거운 사랑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 음악방송 활동은 마무리 하지만, 뉴키드 활동은 계속될 예정이다. 뉴키드 공식V앱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본격 소통하며 데뷔 앨범 준비에 집중할 예정으로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두 번째 프리뷰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뉴키드는 예정된 그룹 및 개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dh.lee@xportnsews.com / 사진 =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