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자두-지미리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아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자두-지미 리 부부가 새 가족으로 출연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6년 차 주부 자두는 "교회에 옮긴 날, 영어 예배 목회자로 부임한 남편을 담임 목사방에서 처음 만났다. 처음에는 만나면 영어로 말을 걸어서 도망다녔다"고 지미 리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진 VCR에서 남편은 발마사지로 자두를 깨웠다. 자두는 "처음엔 5분 쯤 해줬는데, 이제는 15초 정도만 한다"고 이야기했다. 지미 리는 일어난 자두에게 뽀뽀를 하며 달달한 모습을 뽐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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