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솔로로 컴백하는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선공개곡을 공개하며 컴백 전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홍기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두 앤 두(DO n DO)’의 선공개곡 'I AM (With 치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아이 엠’은 Mnet ‘프로듀스48’에서 보컬과 랩 트레이너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케미를 기대케 한다. 신나는 메인 사운드 위에 익살스러운 이홍기의 보컬과 여유 있는 치타의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두 사람이 지닌 특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발매되는 이홍기의 새 앨범 ‘두 앤 두’는 자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한껏 담아낸 앨범으로, 비투비 정일훈‧래퍼 치타‧딘딘 등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으로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의 쿠키영상에서 착안한 타이틀곡 ‘COOKIES (Feat. 정일훈 of 비투비)’는 청량한 퓨처 팝 스타일의 곡이다.
타이틀곡 ‘쿠키스’를 비롯한 전곡 음원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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