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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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박성광 "혼술 많이 즐겼다...이성 문제는 소주"

기사입력 2018.10.08 23:2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혼술을 많이 즐겼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성광과 변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 가운데 박성광의 냉장고를 먼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광의 냉장고는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박성광은 "깔끔한 편이다. 바로바로 치우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성광은 냉장고에서 가지가 등장하자 "제일 좋아한다. 요리 했을 때 진짜 맛있다. 어렸을 때는 진짜 싫어했다"고 밝혔다.

냉장고 한 켠에는 맥주 4캔이 놓여 있었다. 이와 관련, 박성광은 "옛날에 혼술을 많이 즐겼다. 혼술이 어느 순간 아니다 싶더라. 안 좋은 기억이 많았다"며 "일 문제는 위스키나 와인을 마시고 이성 문제면 소주를 마신다. 잔의 크기는 맥주잔에 콸콸 따라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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