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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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목동] 난치병 어린이 황정민(9세) 시구 外

기사입력 2009.07.28 18:14 / 기사수정 2009.07.28 18:14

이종은 기자

[엑스포츠뉴스=목동, 이종은 기자] ▲ 송지만 900타점(프로 통산 9번째) 달성하나 - 히어로즈의 노장 송지만이 900타점에 3타점만을 남기고 있다. 송지만은 이날 SK와의 경기에 우익수 겸 5번 타자로 나선다.

▲ '메이크어위시재단' 황정민 어린이 시구 -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가 맞붙는 28일 목동구장에서는 '메이크어위시재단'이 후원하는 황정민 어린이(9세)가 시구에 나선다. 난치병인 '신경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황정민 어린이는 29일부터 항암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 강정호 5G 연속 득점 - 최근 다섯 경기서 연속 득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히어로즈의 유격수 강정호가 28일 SK전에 유격수 겸 6번 타자로 나서 6경기 연속 득점을 노린다. 통산 최다 연속 경기 득점은 지난 2007년 박현승(롯데)이 세운 14경기 연속 득점 기록이다.

[사진=송지만(C)히어로즈 구단 제공]



이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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