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은 맞다"며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명실상부한 한일 톱 걸그룹. 이미 국내에서는 4월 'What is Love?'와 7월 'Dance The Night Away'로 연거푸 히트하며 트와이스의 흥행 불패를 이어간 바 있으며 일본에서도 첫 정규앨범 'BDZ'가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5일째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11월 컴백이 성사될 경우 엑소, 워너원 등 대형 보이그룹의 귀환에 이어 트와이스까지 화려한 별들의 전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와이스는 일본 첫 아레나 투어 'TWICE 1st ARENA TOUR 2018 “BDZ”'로 현지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12일~14일 효고 고베 월드 기념홀, 16일과 17일 도쿄 무사시노무라 종합 스포츠 프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