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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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8] '모어 댄 블루' 류이호 "한국어 공부 이유? 진정한 교류 원해"

기사입력 2018.10.07 17:22 / 기사수정 2018.10.07 17:2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선우 기자] 대만 배우 류이호가 한국어 공부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7일 부산광역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영화 '모어 댄 블루'(감독 가빈 린)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모어 댄 블루'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류이호는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류이호입니다"라며 한국어로 인사했다.

평소에도 한국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류이호는 "지금도 계속 열심히 노력하는 부분이다. 한국어를 배우고자 했던건 좋은 친구들과 진실한 대화를 하고 싶어서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말 더 가까이 진정하게 교류하기 위해 언어라는 브릿지를 원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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