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7 17:13 / 기사수정 2009.07.27 17:13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수원블루윙즈축구단은 초등학교 방학을 맞이하여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K-리그 슈퍼매치의 감동을 직접 현장에서 느끼게 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때문에 피서 비용이 부담되는 현실에서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8월 1일 수원 빅버드에서 펼쳐지는 FC서울과의 K-리그 슈퍼매치에 초등학생 특별 초청행사를 전격 실시한다.
K-리그 슈퍼매치는 매 경기 3만 명 이상이 운집하는 최고의 빅경기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원은 TV를 통해서 해외리그의 경기를 보는 것이 어느덧 일반화되어가고 있는 어린 축구팬들이 직접 경기장에 와서 선수들의 투혼과 열기를 몸으로 느끼고 진정한 축구의 감동과 묘미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원은 이 날 경기에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빅버드의 명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파라솔존을 확대 운영하는 한편,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한 빅버드 금연 캠페인을 강화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가족단위 팬들이 빅버드에서 쾌적하고 시원한 축구장 피서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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