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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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김영민, 이유리에 "내 아이 낳아"

기사입력 2018.10.06 21: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영민이 이유리에게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숨바꼭질' 21회에서는 문재상(김영민 분)이 민채린(이유리)에게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재상은 사람을 시켜 차은혁(송창의)과 민채린의 내연관계를 입증할 확실한 증거를 찾아오라고 했다.

문재상은 민채린이 차은혁에게 기댄 채 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송받고는 분노했다.

문재상은 민채린이 메이크 퍼시픽의 가짜 손녀딸임이 드러난 상황에서도 태산가로 들어오자 어이없어 했다.

문재상은 민채린이 당당한 태도로 나오자 가짜 손녀딸을 운운했다. 민채린은 끄덕도 하지 않았다.

문재상은 "태산에서 안 쫓겨나는 법 알려줄까? 내 아이를 낳아"라며 민채린을 강압적으로 제압하려고 했다. 민채린은 문재상의 팔을 물어버리고는 "동의없이 내 몸에 손대면 경찰에 신고해 버릴 거다"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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