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父 죽음 진실 알고 절규 '실신'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절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13회에서는 장다야(윤진이 분)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기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다야는 나홍실(이혜숙)과 오은영(차화연)의 대화를 우연히 엿들었고, 과거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이 아니라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장다야는 "방금 아줌마가 그랬잖아. 우리 아빠 어떤 놈한테 살해당했다고. 우리 아빠를 누가 죽였는데"라며 분노했다.

나홍실은 "이제 와서 그게 뭐가 중요해"라며 만류했고, 장다야는 절규를 하다 결국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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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