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공룡금단증상에 시달린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6회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승재는 공룡 장난감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 공룡 사랑꾼 승재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가 가장 아끼는 공룡 장난감으로 즐겁게 놀고 있다. 신이 난 승재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후 어떤 이유에서인지 공룡 장난감을 잃게 된 승재가 시무룩해 있는 모습은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승재는 당황스러운 상황과 마주했다. 바로 공룡 장난감들이 모두 사라진 것. 이에 승재는 공룡금단증상에 시달리게 됐다고. 장난감을 애타게 찾다 눈물을 뚝뚝 흘리던 승재는 본격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는 등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공룡 장난감이 사라진 슬픔에 시름시름 앓는 승재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공룡 상사병에 걸린 듯 끙끙 앓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냄과 동시에 귀여웠던 것. 과연 승재의 보물 1호 공룡 장난감들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일까. 승재는 과연 공룡 장난감과 재회할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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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