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겟잇뷰티콘'의 김형욱 국장이 이번 프로그램에 다양한 셀럽들을 소개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5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DDP 프레스룸에서 대한민국 최초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CJ ENM 라이프스타일사업국 김형욱 국장과 '겟잇뷰티' 사업팀 김명은 팀장이 참석해, '겟잇뷰티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겟잇뷰티콘'은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합친 것으로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 데 어우러지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김형욱 국장은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반응을 느낀 것은 지난 '겟잇뷰티콘'을 통해 온라인에서 인기있는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아시아 최초 뷰티 페스티벌에 와서 관객들이 체험을 했다는 것이다. 이것을 고객의 관점에서 맞춰, 비투비 형식 대신 페스티벌 형식으로 풀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겟잇뷰티콘'에는 크리에이터들 뿐만 아니라 가수 아스트로, 엠버, 핫펠트는 물론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까지 함께 참가하게 됐다. 이에 대해 김명은 팀장은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상반기에는 뷰티크리에이터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없었다. 그래서 그때는 현장에서 많이 만날 수 있게,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어 하반기 행사에서는 차별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뷰티 셀럽이나 아이돌 등이 함께 하게 됐다. 저희와 코드가 맞는 셀럽들을 모셔 차별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엠버, LEO J 등을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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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