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6 19:51 / 기사수정 2009.07.26 19:51
[엑스포츠뉴스=변성재기자] 26일(일) 4시 올림픽공원 내 제2체육관(펜싱경기장)에서 열린 국내 메이저 입식 격투단체 '무신 두 번째 이야기'.
무신은 전 세계 격투 선진국인 미국, 터키, 일본, 한국, 4개국이 참가, 총 18인 파이터가 참가하는 입식 격투 대회이다.
이번 '무신 두 번째 이야기' 대회는 일본 메이저 격투단체인 K-1에서 활동한 바 있는 미국의 유명 격투팀 아메리칸 탑팀 소속의 '하드펀처' 버터빈과 K-1 MAX에 참가 일본의 탑 파이터 `은빛 늑대` 마사토와 혈투를 벌였던 태권도 파이터 세르칸 일마즈가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변광재, Photo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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