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민재가 '파자마 프렌즈'의 두 번째 신데렐라 보이로 등장해 반전 매력을 뽐낸다.
'파자마 프렌즈'는 이미 예고편을 통해 훈훈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두 번째 신데렐라 보이가 김민재임을 공개했다. 또 지난달 29일 방송된 3회에서는 레드벨벳 조이가 신데렐라 보이의 목소리에 "나 누구인지 알 것 같아"라며 한 밤에 찾아온 손님을 예측해 궁금증을 북돋았다.
이에 오는 6일 방송되는 4화에서 김민재가 등장, 레드벨벳 조이와의 티격태격 남사친 케미를 선보여 동갑내기 절친임을 인증한다. 이와 함께 프렌즈들과의 입담 대결은 물론 김민재의 이상형도 깜짝 공개된다.
'파자마 프렌즈' 4화는 오는 6일 밤 10시 30분에 라이프타임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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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