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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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고수, 강력접착제로 응급처치 성공… 서지혜와 태산行

기사입력 2018.10.03 22:17 / 기사수정 2018.10.03 22:2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고수와 서지혜가 태산병원으로 향했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5회에서는 심장질환 환자에게 응급조치를 하는 윤수연(서지혜 분)과 박태수(고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수연은 본드를 가져오라는 박태수에게 "지금이라도 옮겨요. 죽기라도 하면 그땐 당신 끝이야. 당신 후회할 거야"라고 화를 냈다. 이에 박태수는 "이 환자 죽고 나서 하는 후회보다는 낫겠죠"라고 답했다. 

박태수는 윤수연이 가져온 순간접착제를 밴드에 발랐고, 이어 환자 심장에 붙였다. 그러자 환자의 출혈은 멈췄고, 이후 두 사람은 환자를 이송시켰다.

윤수연과 박태수는 구급차 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박태수는 태산 병원 의사라는 것을 밝혔고, 윤수연이 이사장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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