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출신 트로트가수 지나유가 행사를 떠나기 전 우유를 배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한 KBS 1TV '인간극장'에는 걸그룹 배드키즈 출신 지나유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간극장'에서 지나유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 속에서도 우유를 배달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일주일에 3번은 130여가구에 50여종의 우유를 정확히 배달해야한다.
그는 "비가 오다가 안 올 때는 빨리빨리 움직여야 한다"며 분주히 움직였다. 그러나 이내 빗줄기가 거세져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인간극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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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