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27
연예

김기리, 원앤원스타즈와 전속계약…'대장금이 보고있다' 캐스팅

기사입력 2018.10.01 16: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기리가 김혜은, 김권, 김기두 등이 소속된 원앤원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06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리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생활의 발견’, ‘불편한 진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2년 KBS 연예대상에서 남자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김기리는 예능뿐 아니라 SBS ‘초인가족 2017’,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드라마에서도 활동했다. 현재는 KBS 모큐멘터리 ’회사 가기 싫어‘에서 5년 차 경력직 대리 김기리로 출연 중이다.

김기리는 2016년 MBC '복면가왕'에 '아임 파인 땡큐'로 출연해 랩 실력을 선보였다. JTBC 음악 예능 '힙합의 민족2'에도 출연하며 음악적인 재능을 발산한 바 있다. '힙합의 민족2' 출연 당시에는 권총 퍼포먼스와 자이언티 코스프레 등을 선보이며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원앤원스타즈 관계자는 “연기, 음악, 예능적 감성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갖춘 참 매력적이고 인간적인 방송인이다. 김기리가 가진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김기리는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에 캐스팅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원앤원스타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