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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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2' 서장훈부터 주우재까지…공감 속 현실적 조언

기사입력 2018.10.01 15:30 / 기사수정 2018.10.01 15: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의 질주가 계속 되고 있다.

더 리얼하고 더욱 독해진 이별진단 2Round '연애의 참견 시즌2'가 30, 40대 시청자들의 사로잡으며 나날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남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은 '연애의 참견 시즌2'의 매력을 짚어봤다.

▲ MC들의 각양각색 참견법, 이게 바로 환상의 궁합

'연애의 참견 시즌2'를 무엇보다도 빛나게 해주는 것은 바로 무적의 MC 군단이다. 여유로운 서장훈부터 원조 걸크러시 김숙, 센 언니의 정석 한혜진, 연애 박사 곽정은, 랜선 남친 주우재까지 뚜렷한 개성을 지닌 진행자들이 환상의 궁합을 선보인다. 누구 하나 빠짐없이 현란한 입담을 소유한 그들인 만큼 티격태격하다가도 어느새 서로의 참견에 공감하는 등 대체 불가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 폭풍 공감부터 냉철한 조언까지, 공감 100%의 짜릿한 토크

더 넓어진 MC군단의 폭 만큼 시청자들의 공감지수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누군가는 폭풍 공감하며 자신의 일처럼 일희일비 하기도 하는가 하면 누군가는 촌철살인의 냉철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내놓기도 한다.

이처럼 하나의 사연에 대해서도 제각각인 시선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MC 군단의 다양한 참견법이 시청자들의 생각을 빈틈없이 대변하며 '연애의 참견 시즌2'만의 특별한 재미로 자리잡았다.

▲ 매주 새롭게 찾아오는 다양한 사연

'이거 내 얘기 아니야?'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이야기부터 눈이 휘둥그레 해지는 기상천외한 연애사까지 매주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드는 다양한 사연들 역시 시청자들의 주된 흥미요소 중 하나다.

각종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도 매주 '연애의 참견'이 회자되며 화제성을 실감케 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시즌1보다 사연들이 더 재밌어졌다", "재밌는 것은 물론, 폭풍 공감돼서 매주 챙겨본다" 등 프로그램을 향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시즌2로 접어들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참견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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