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보이그룹 VAV가 독일 유명 가수 케이 원(Kay One)의 ‘Senorita’(세뇨리따)를 한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 한다.
1일 VAV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VAV가 오는 15일 정오 싱글 ‘Senorita’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컴백 소식을 전한 VAV는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Senorita’의 로고와 앨범 발매 일자, 크레딧 정보 등을 공개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Senorita’의 이미지 티저는 보물 지도를 연상시키고 있어 추후 공개될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VAV의 ‘Senorita’는 중독성 있는 라틴 멜로디와 힙합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멤버 에이노와 로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Senorita’의 원곡 프로듀서 Stard Ova(스타드 오바)와 K-POP(케이팝) 히트메이커 라이언전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도 높였다.
케이 원의 ‘Senorita’는 독일에서 4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은 물론 골드&플래티넘 음반상을 수상, 유튜브 조회수 또한 1억 6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메가히트곡이다.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곡인 만큼 VAV만의 느낌으로 재해석될 ‘Senorita’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VAV는 15일 정오 발매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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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