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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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채은성, 오른쪽 손목 타박상 교체…아이싱 치료 중

기사입력 2018.09.30 16:11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채은성이 오른쪽 손목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채은성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5차전에서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은 이용찬의 3구에 손목을 맞았다. 사구로 1루 출루에 성공했으나, 양석환이 병살타를 때려 이닝이 끝났다.

LG 구단 관계자는 "채은성이 오른쪽 손목 타박상으로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며 "현재 아이싱 중이며 이후 병원 검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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