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30 14:12 / 기사수정 2018.09.30 14:1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생애 첫 소변기 사용에 도전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5회는 ‘너의 오늘은 하루 종일 맑음’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리엄과 샘 아빠는 특훈을 한다. 귀요미 윌리엄의 도전기가 시청자에게 흐뭇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이 캐릭터 소변기 앞에서 귀엽게 웃고 있다. 소변기를 구경하며 신기해하는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동글동글한 뒤통수가 깜찍하다. 앞서 샘 아빠에게 선물 받았던 날개가 달린 하늘색 팬티를 입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앙증맞다.
이날 윌리엄은 샘 아빠와 배변 훈련에 돌입했다. 평소 기저귀맨이라고 불릴 정도로 기저귀를 향한 사랑이 남다르던 윌리엄. 그런 윌리엄이 기저귀와의 이별에 도전한 것.샘 아빠는 소변기를 처음 사용하는 윌리엄을 위해 차근차근 자상하게 설명해 줬다고 한다.
윌리엄은 소변기 사용법을 반복해서 연습하거나 샘 아빠와 파이팅을 외치는 등 열정을 활활 불태웠다고. 과연 기저귀맨 윌리엄이 기저귀와 이별을 할 수 있을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진다.
30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방송.
won@xportsnews.com /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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