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미숙,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한은정 태도 돌변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미숙이 체포됐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37회에서는 민자영(이미숙)이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은 민자영의 집을 찾았다. 경찰은 민자영을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했고, 강다라는 "할머니 어디 가요?"라며 깜짝 놀랐다.

민자영은 황여사(정영주)에게 "다라 옆에서 절대 떨어지지 마"라며 당부했고, 정수진(한은정)은 "김 변호사님께서 곧바로 경찰서로 가신답니다"라며 전했다.

그러나 정수진은 민자영이 떠나자마자 태도가 돌변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