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신규 스마트폰 가격이 끝없이 올라가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XS는 120만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구매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스마트폰 싸게 사는법 등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관련해서 검색량이 치솟을정도로 스마트폰 가격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네이버 회원 수 80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국대폰’ 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최소 50%부터 100% 할인을 적용하여 재고 소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20만 원대, 갤럭시S9, 노트8 3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LG V30 0원, LG G7 20만 원대, 아이폰6S 0원 등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즉시 마감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내 달 국내 출시 예정인 애플의 신형 모델 아이폰XS, 맥스, XR 대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본 스마트폰에 할인율을 대폭 강화하여 재고 소진에 중점을 두었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아이폰XS, XR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국대폰에서 사전예약 시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으로 아이폰XS, XR 공기계, 기기값 반액지원, 12개월 요금지원, 애플 에어팟, 애플 아이패드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