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전 기자이자 통역사 안현모가 송중기와의 만남에 행복해했다.
지난 26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중기와 나란히 서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봉사활동 중에 만난 송중기와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꾸밈없는 차림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주기도.
안현모는 사진과 함께 "부지런히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송중기 씨 옆에서 반찬을 푸다니. 태양의 후예 이신줄로만 알았는데 천사의 후예셨다. #밥잘퍼주는훈남배우"라는 메시지를 덧붙여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