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의 2018년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이 미국의 소비자 전문지 평가에서 1위, 그 외 삼성폰 7개가 10위 권에 들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9와 S9플러스는 2위와 3위였고, S8, S8 액티브, S8 플러스 등 4~6위, 노트8이 10위를 이었다. 또한, 갤럭시노트9 가격이 미국 시장 출고가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스마트폰이 미국 시장보다 국내 출고가가 더 저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네이버 회원 수 44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출고가 기준 최소 50%부터 100% 할인을 적용하여 재고떨이에 나선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20만 원대, 갤럭시S9, 노트8 3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A8 STAR, 와이드3 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LG V30 0원, LG G7 10만 원대, V35 20만 원 대, 아이폰7 20만 원대, 아이폰6S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XS, XR에 대기 수요에 대비하여 기존 스마트폰 가격을 대폭 인하하여 재고 떨이에 나서기로 했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아이폰XS, XR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폰의달인에서 아이폰XS, XR 사전예약 시 아이폰XS, XR 공기계, 기기값 반액지원, 12개월 요금지원, 애플 에어팟, 애플 아이패드, 제스파 전신 마사지기, 눈 마사지기, 듀얼 파워 마사지기, 대우 에어프라이드, 10인치 태블릿PC 등 선택형 사은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