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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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박민하, 무서웠던 언니와 동거 시작…한층 부드러워진 말투

기사입력 2018.09.25 21:1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무서웠던 언니와 같은 방을 쓰게됐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3'에는 아역배우 박민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민하는 지난 '둥지탈출3'과는 달리 둘째 언니의 방에서 일어났다. 박민하는 "밤새 삐그덕 거리지 않았냐"고 언니에게 아침 인사를 건넸다.

언니와 함께 방을 쓴 이유에 대해서는 "둘째 언니가 조금 무서웠는데 방을 같이 쓰면 친햊리까해서 방을 바꿨다"고 밝혔다.

패널들 역시 "언니들 말투가 부드러워졌다"고 말했다. 박민하의 어머니는 "언니들이 방송을 보고 자기들 말투가 그런지 몰랐다고 한다. 이제 본인들이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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