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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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인표→신애라, 진심 가득한 사부 인수인계식

기사입력 2018.09.23 18:4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차인표가 LA 사부 신애라를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해변피크닉을 즐기는 신애라와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대자 차인표는 사부를 소개하겠다며 뛰어갔다. 사부는 신애라로, 차인표는 신애라를 보자마자 입을 맞추었다. 신애라를 본 제자들은 전혀 몰랐던 척 연기를 시작했다.

차인표는 "인수인계식 해드리겠다"라며 직접 작성한 편지를 읽었다. 차인표에게 신애라는 공항의 관제탑, 교차로의 신호등, 24시간 돌아가는 CCTV, 컨트롤 타워라고. 또한 차인표는 애정 어린 마음으로 제자들을 설명했다.

이후 차인표는 초고속으로 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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