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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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Q' 박휘순 "전현무와 한때 절친…지금은 소득차이로 내 신분 강등"

기사입력 2018.09.22 18:4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휘순이 전현무와 소득격차로 인해 사이가 멀어졌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MBC '뜻밖의 Q'는 추석특집으로 '뜻밖의Q in 조선'으로 꾸며졌다.  한복을 입은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은 왕세자 자리를 노리는 네 명의 왕자로 변신하여 음악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휘순은 전현무를 수행하는 대신으로 출연했다. 그는 "KBS에 있을 때는 친구였는데, 현재는 격한 소득차이로 인해 내 신분이 강등됐다"고 전현무와의 관계를 소개했다.

이어 "(전현무가) 그때는 일개 아나운서였다. 월급쟁이가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럴 줄 알았으면 회사를 다닐 걸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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