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300' 안현수·매튜 다우마, 서로 에이스로 지목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진짜 사나이 300' 안현수와 매튜가 서로를 에이스로 꼽았다.

2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 1회에서는 강지환, 오윤아 등이 등장했다. 

이날 배우 이시영의 내레이션으로 '진짜 사나이'가 시작됐다. 이른 새벽 이유비, 블랙핑크 리사, 매튜 다우마 등이 육군3사관학교로 출발했다.

강지환은 "왜 굳이 제가"라며 "(지인) 10명이면 10명이 다 왜 가냐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오윤아 역시 "이 더위에 왜 가냐고 하더라"라면서도 "최선을 다해야지"라고 다짐했다. 신지는 "승부욕이 있어서 못하는 데도 욕심 부릴까봐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안현수는 "같이 들어온 사람 중 본인 말고 누가 제일 잘할 것 같냐"라는 질문에 매튜를 꼽았다. 매튜 역시 마찬가지. 매튜는 "겨울 운동 잘하는데 여름에는 될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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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