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7 16:44 / 기사수정 2009.07.17 16:44
이날 잠실 구장에는 오후 3시 30분께부터 빗줄기가 굵어져 경기 진행이 불가능했다. 홈팀 두산 선수단은 캐치볼 등 간단한 훈련만 소화했고 히어로즈 선수단은 4시께 그라운드에 나와 잠시 몸을 푼 뒤 실내로 철수했다.
한편, 같은 시간 열리기로 예정됐던 문학 SK-롯데전, 대전 한화-KIA전도 비때문에 열리지 못하게 됐다.
혹서기로 분류된 7월과 8월에는 주말 3연전 중 비로 연기되는 경기가 생겨도 더블헤더를 치르지 않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사진 = 잠실 구장. ⓒ 엑스포츠뉴스 이동현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