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7 08:58 / 기사수정 2009.07.17 08:58
마이애미에서 구상 중인 시나리오는 포워드 우도니스 하슬렘과 도렐 라이트에 선수를 추가로 한 명 유타 재즈로 보내고 카를로스 부저를 받아오는 것이다. 유타에서는 받아온 도렐 라이트를 멤피스로 보내면 560만 달러의 샐러리를 덜어낼 수 있게 된다. (리그 규정에 의거, 사치세 상한을 넘어서는 팀은 초과한 연봉에 대해서는 사치세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이미 상한선을 넘어선 유타 재느는 도렐 라이트의 연봉인 280만 불의 두 배 금액을 절약할 수 있게 됨)
한편, 오덤의 거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라마 오덤은 개인적으로 레이커스를 떠나게 된다면 댈러스 매버릭스보다는 마이애미로 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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