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베를린으로 떠났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31회에서는 우서리(신혜선 분)가 베를린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린(왕지원)은 우서리에게 메일을 보냈다. 김태린은 우서리에게 베를린에 있는 음악원에서 함께 공부하자고 제안했다.
우서리는 고민에 빠졌고, 공우진(양세종)은 "네가 어떤 결정을 하든 난 존중할 거야.그게 온전히 너만 생각하는 결정이었으면 좋겠어. 혹시라도 내가 포함되면 난 생각 안 해도 된다는 얘기야"라며 당부했다.
이후 우서리는 베를린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그러나 우서리는 떠나고 싶지 않은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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