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JTBC 드라마페스타 첫 작품 '탁구공'이 1%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2018 JTBC 드라마페스타 첫 작품 '탁구공' 1회는 1.5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드라마페스타는 JTBC의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알 수 도 있는 사람', '힙한선생', '어쩌다18', '한여름의 추억'을 방송했다. 올해에는 2부작 '탁구공'과 '행복의 진수'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득환(유재명 분)과 김영준(지수)의 만남이 그려졌다.
김영준은 인하(해령)가 고백을 받아주지 않자 달리고 또 달렸고, 그러던 중 쓰러졌다. 개천에서 텐트를 치고 살던 김득환이 김영준을 발견해 그를 데리고 갔다.
두 사람은 김득환의 텐트를 같이 꾸미며 시간을 보냈다. 김득환은 머리에 종양이 있다고 고백했다. 머리에 종양이 있는 김득환이 쓰러졌을 땐 김영준이 이를 수습했다.
이후 방송된 2회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지 궁금증을 더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