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의 50일을 축하했다.
차예련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벌써 50일.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너무너무 사랑해. 내 전부"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으로 만들어진 '50' 숫자가 있다. 또 한쪽에는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딸의 팔이 살짝 엿보인다.
차예련은 지난해 5월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6개월 만에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았으며, 지난 7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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