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컴백한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에이프릴이 오는 10월 중순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 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이프릴은 지난 3월 발매한 다섯번째 미니앨범 'The Blue' 이후 7개월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이번 컴백을 통해 이전에 청순했던 이미지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을 찾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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