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4 12:35 / 기사수정 2009.07.14 12:35
[엑스포츠뉴스=유형섭 기자]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여름 전지훈련을 위해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했다.
더블린에서 여름 전지훈련을 시작한 레알 마드리드는 7월 20일 그 중간결과로서 아일랜드의 샴록 로버스와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7월 22일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복귀하며 2009 피스컵 안달루시아를 위한 마지막 준비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스페인 언론은 이번 시즌 리옹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카랭 벤제마가 훈련장에서 보인 모습에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매우 놀라워했다고 보도하며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게 될 벤제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사진=더블린에 도착한 레알 선수들(C)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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