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청주,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하주석이 추격이 알리는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하주석은 14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한화의 시즌 14차전 경기에서 유격수 및 7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하주석은 팀이 1-7로 끌려가던 7회말 무사 1·3루 상황 SK의 두 번째 투수 윤희상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8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가 7회 현재 점수를 4-7, 3점 차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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