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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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아섭, 임기영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22호포'

기사입력 2018.09.14 20:17 / 기사수정 2018.09.14 20:20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22호포.

손아섭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2차전에서 3번ㄴ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손아섭은 임기영의 6구 133km/h 직구를 공략해 중앙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 125m의 솔로포.

롯데는 손아섭의 홈런으로 5회말 5-1로 달아났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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