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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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로맥, 1-1 균형 깨는 솔로포 폭발 '시즌 38호'

기사입력 2018.09.13 20:08 / 기사수정 2018.09.13 20:12


[엑스포츠뉴스 청주,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점수를 뒤집는 역전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로맥은 13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한화의 시즌 13차전 경기에서1루수 및 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로맥은 양 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서있는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한화 선발 장민재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38호 홈런.

이 홈런으로 SK가 6회 2-1 역전에 성공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청주,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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