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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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쉬어가는' 롯데 김원중-KIA 임기영, 14일 나란히 선발

기사입력 2018.09.13 18:07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우천 취소로 하루 쉬어가게 된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가 나란히 선발 투수를 유지했다.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열릴 예정이던 롯데와 KIA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2차전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올 시즌 롯데와 KIA의 12번째 우천 취소이자, 4번째 맞대결 순연이다.

13일과 마찬가지로 롯데는 김원중을, KIA는 임기영을 14일 선발로 예고했다. 김원중은 올 시즌 24경기 등판해 5승 7패 평균자책점 7.06을 기록했다. KIA 상대로는 1경기 나서 5이닝 4실점으로 1패를 떠안았다. 

반면 임기영은 최근 선발 3연승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롯데를 상대로는 2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0.96을 기록했다. 구원으로 1승, 선발로 1승을 올렸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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