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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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최다 취소' 롯데-KIA 12차전 우천 순연

기사입력 2018.09.13 17:49 / 기사수정 2018.09.13 18:03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롯데와 KIA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2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롯데는 김원중, KIA는 임기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그러나 아침부터 내린 비가 오후에도 그치지 않았고, 결국 오후 5시 47분경 김용희 감독관이 취소를 결정했다. 올 시즌 롯데와 KIA는 11번의 우천 취소, 1번의 미세먼지 취소를 겪었다. 그 중 1경기는 재편성되어 이미 치렀다. 10개 구단 중 나란히 최다 취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부산, 채정연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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