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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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과거 다녀온 한지민, 2018년 현재도 전부 바뀌었다

기사입력 2018.09.12 21:5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아는 와이프' 한지민이 현재를 바꾸었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13화에서는 서우진(한지민 분)이 2006년의 차주혁(지성)을 찾아다녔다.

이날 서우진은 차주혁의 집까지 쫓아갔고, 도망가는 차주혁이 타려는 택시에 올라탔다. 도망치느니라 헐떡이는 차주혁을 본 서우진은 "대리님. 오빠! 겁나 반갑네요. 선생님"이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서우진은 "우리는 얽히면 안 되는 사이다"라고 손사래를 치는 차주혁을 향해 "나는 우리 운명대로 걸어가겠다. 나는 예전과는 다를 거다"라고 졸라댔고, 차주혁은 "안된다. 우리는 안되는 인연이다"라는 말을 남긴 뒤 황급히 택시에서 내렸다.

다시 도망치려던 차주혁은 앞으로 달려가려다 서우진을 향해 달려오는 오토바이를 한대 발견했다. 그 순간 차주혁은 서우진을 넘어트리며 함께 쓰러졌고, 다시 깨어난 서우진은 2018년의 모든 것이 바뀐 것을 알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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