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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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미카엘, 특급 팬서비스로 웃음 선물..."김수미는 갱스터"

기사입력 2018.09.12 20:4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미카엘이 특급 팬서비스로 웃음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와 셰프들은 저녁 장사를 시작했다. 손님들이 한 차례 지나간 뒤에는 설거짓거리가 쏟아져나왔다.

그런데 이때 설거지 담당이었던 미카엘이 자리를 비웠다. 미카엘은 줄 서서 기다리던 손님들에게 부채를 나눠주며 팬서비스 중이었다. 미카엘은 "한국에서 워킹 홀리데이 벌써 17년이다"고 말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또 미카엘은 프랑스 손님에게 '수미네 반찬'에 대해 소개하고, 김수미에 대해서는 "유명 배우다" "갱스터다"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하는 등 유쾌한 입담을 보였다. 이를 알게 된 장동민은 미카엘을 다급히 불렀다. 미카엘은 가게 안으로 들어온 뒤에도 손님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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